편도수술,꼭 해야 하나요?

김영효이비인후과를 찾아오시는
많은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질문입니다.
"우리 아이 편도, 수술해야 할 정도인가요?"

​단순히 편도가 좀 크다고 해서
수술을 무조건 권하지는 않습니다.
코골이가 심하고 '큭~!' 하고 숨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이 발생하는 경우,
무호흡 때문에 밤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어
또래보다 성장 발달이 느린 경우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편도/아데노이드(코편도)는
세균의 저장소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편도염이 자주 걸리거나,
편도염이 심해 열이 나고 입원이 필요한
정도로 증상이 심하거나,
혹은 편도 때문에 중이염, 축농증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편도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어른은 축농증이 있으면
부비동내시경수술을 하지만,
아이는 축농증이 자주 생기면
편도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어른과 아이의 다른 점입니다.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가 있으면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부정교합, 아랫턱이 길어지는 등의
증상이 생기므로
치과 교정을 앞두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흔하게 있습니다.

김영효이비인후과에서는
환자의 편도 상태에 따라
미세절삭기로 편도를 갈아내는
'피타(PITA)' 편도수술,

​'코블레이터'라고 하는
최신형 수술 장비를 이용하여
출혈과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코블레이터' 편도수술,

​그리고 재수술이나 유착이 심하여
위의 수술이 적응증이 되지 않는 경우,
성인 편도수술의 경우
일반 Monopolar 편도수술 등

​환자의 편도 상태에 따른
맞춤형 편도수술을 집도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효과적이면서도,
동시에 반드시 안전해야 합니다.

​환자의 수술 전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꼼꼼하고 정확한 수술전 검사,

수술 중 전신 마취 상황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협진,

​수술 중, 그리고 회복실에서
환자가 안정적으로 회복하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기 위한
수술실/회복실 모니터링 및
대학병원급 응급처치 장비,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쁘신 분들을 위한 당일 입원,
그리고 통증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1박 2일 입원 시스템이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수술의 기법보다도 오히려 중요한 것은,
집도하는 의사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원장 김영효 원장은
최소 1,000건 이상의 편도 수술을 집도하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개최한
Coblator 편도수술 workshop 수료하는 등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2년간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재직시
전공의 선생님들의 편도 수술 집도를
지도 감독하기도 하였습니다.

​(모 그룹 회장님 자녀분들, 교수님 자녀분들도
김영효 원장이 편도수술 집도하였다는 것은
공공연한 안비밀입니다^^)